이찬원 E채널 오후 8시 40분 한 점 차이로 인생이 바뀐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아는 방언으로 써주세요. 하하하, 저는 확실히 언어에 강해요. 방언 언어도 포함해서요. 하하하하

아.. 이 귀여운 건 뭐야? 간통 간통 간통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미칠 것 같으니까 잠깐만———————————- 진심은 한순간 차이로 후회가 되고, 다정함은 한순간 차이로 귀찮음이 된다

오늘의 MC는 한그차이 이찬원입니다.

오늘도 예상되는 심리적 키워드가 있습니다.

한 스토리가 끝나면 심리적 키워드가 등장해요. 심리적 키워드 맞추는 것도 재밌죠? 한 번 녹음하고 일주일이 되는 거 맞죠? 오케이~~ㅎㅎㅎㅎ첫 번째 스토리입니다. “전라도에서 건배”라고 하면 바로 나오는 사투리를 보세요ㅎㅎㅎㅎㅎ 어느 식당 한 구석에서 옷 잘 차려입은 여자가 시계를 보며 혼자 전화통화를 듣고 있어요… 바람에 갇힌 건가요? 그렇게 말했어요ㅎㅎㅎㅎㅎㅎ 왠지 진경누나의 불륜에 웃음이 터졌어요ㅎㅎㅎㅎ 불륜? ㅎㅎㅎㅎ귀여운 앉은 자세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요? 흰색 스니커즈도 귀여워요ㅎㅎㅎㅎ 진경누나가 갑자기 회집 직원에게 사과해요. 어머나 웃기네요ㅎㅎㅎㅎㅎ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안 온다고 해요. 바람에 갇힌 것 같다고 해요.. 누구일까요? 그래서 “불륜”이라고 했어…ㅎㅎㅎㅎㅎ사랑과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ㅎㅎㅎㅎㅎㅎ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야, 와, 얘네가 간다…” 라고 했어요 봐요ㅎㅎㅎ 근데… 변명이 차로 사람을 때렸어… 애가… 와… 근데 안 믿는 여자친구가 차 조수석에 빨간 얼룩이 보인다고 했어 진짜야? 진짜 같다고 해. 드라마랑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고 해. 아, 차 트렁크에 있어. 피까지 났으니 심하게 다친 거야… 거짓말일 리가 없어. 근데 여자친구가 안 믿어. 평소에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해. 다음 날 여자친구가 길을 걷다가 전단지를 받았어… 9살짜리 아이를 찾고 있다고. 벌써 불길한 징조 아니냐? 하지만… 전단지를 읽으면서 등골이 오싹해졌다고 해.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사고를 당한 그날 실종됐어요…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줬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자기가 하는 말을 다 믿을 수 없다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술 한잔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했는데 생각이 점점 깊어졌어요… 고민 끝에 그 여자는 사흘 후에 경찰서에 갔어요… 술에 취해서 경찰이 신고했는데, 남자친구가 술주정뱅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우연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사를 했어요… 실종된 아이는 오빠와 용돈을 놓고 싸운 뒤 집에서 도망쳤고 그 이후로 소식이 없어요. 남자친구가 수사 중에 “그가 죽였다면 그렇게 말했을까?”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럴 듯해요, ㅋㅋ. 저는 이런 거짓말을 쉽게 믿어요. 잠깐 당황하면 가끔 숨겨야 할 진실을 말해요. 그러면 벌써 웃음이 나죠. 무슨 웃긴 이야기를 하려는 거예요? ㅋㅋ. 제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예요. 친구가 너무 심하게 화장실에 가서 모르게 똥을 싼 거예요. 소리를 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똥을 싼 거예요… 들어갔어요… 그런 일이 있었어요, ㅋㅋㅋ. 무슨 사연이 이렇게 웃기죠? 잊을 수 없는 일이에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아니. 다시 설명할 필요 없다는 건 알아요. 똥 싼다고 했잖아요, ㅋㅋㅋ. 아니. 그런 웃긴 이야기를 한 뒤에 그렇게 진지하게 굴어요? 결론은 때렸고 피가 많이 나서 묻혔고 더 조사해야 해요. 하지만 가게 위치가 계속 틀리니까 수사를 흐리려는 건가요? 맞아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확실히 드러난 것만 자백해요. 그때쯤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연락이 와서 차 안에 뭔가 있었어야 한다고 했어요… 뭐가 있었을까요? 제가 물었더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이 블랙박스로 차량에 흔적이 있을 텐데 흔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섬유질, 심지어 얼룩도 나올 수 있습니다. 패널이나 범퍼에 비정상적인 흔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바로 다시 말을 걸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위장한 또 다른 사고였을까요? 어머나. 하지만 병원 CCTV 영상은 있었습니다. 병원까지 걸어갔습니다. 아이는 살아있고, 차량에 흔적도 없습니다. 뭐가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갑자기 뜨거워졌습니다. 실제로 그날 그 시간에 사고를 확인했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차주가 자기 차로 데려갔습니다. 듣자마자 납치라고 했습니다… 납치가 아니라 병원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CCTV를 보면 아이는 특별한 상처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그는 죽었다고도 했다고.. 그날을 기억하는 병원 관계자는 그가 하루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와서 MRI를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는 거절하고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바로 떠났다. 그래서 그들은 그를 더 큰 병원으로 옮길 것이다… 시체를 발견했다고 하니까 얼마나 그를 믿는지 봐… 납치든 뭐든 그는 그녀가 살아있기를 바랐다. 왜 그녀를 죽였을까? 맞지? 내가 가장 궁금한 건 그것이다. 그 이유는 부검 중에 납탄환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어머나… 공기총으로… . 당신은 그가 토끼 사냥을 좋아한다고 전에 말했잖아… 그가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봐. 그는 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 아이의 죽음은 사고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는 아무 총으로 죽였다. 그의 추론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유는 면허 없이는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고 당시 그는 면허가 없었다. 면허 취소당했어… 4년째 무면허 운전했다고. 우리 MC 이찬원 얘기야. 병원에 가서 MRI만 찍었더라면 아이를 살릴 수 없었을까? 바람도 부지런하면 불지. 바람 4년 지나고… 입에 새 새끼들이 너무 많이 붙어 있어. 너무하다고. 사람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이번 주 심리적 키워드는 회피 vs 정면 대결. 두 단어가 다를 뿐 아니라 모순되는 단어 같아. 성규 형이 회피 경험담을 들려준다. PC통신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 시절의 이야기다. 채팅하던 시절. 고등학교 1학년 언니가 사춘기를 겪고 목소리가 조금 좋아졌을 때… 언니가 날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자신감이 생긴 거지? 봐. 정말 금방 알아차리네. 만날 수 있을까 싶었어. 바로, 학생 때의 컨디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봐. 진짜 최악이었어. 최악의 사진을 꺼냈어. 하하하. 아니… … … .. 왜 이렇게 웃기지ㅎㅎㅎㅎㅎㅎ 난 항상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싶었다고 했어ㅎㅎㅎㅎㅎ 심지어 이름까지 속였어. 장철이… . 그가 말했어ㅎㅎㅎㅎㅎ 난… 철이야~ 왜 이렇게 웃기지? 사실 만나기로 했는데 스포티한 머리, 여드름, 뚱뚱해서 취소했어. 또 그랬어… 아마 철이 성규형인 줄 아직도 모를 거야ㅎㅎㅎㅎㅎ 바로 찾아낼 거야.ㅎㅎㅎㅎㅎ 스토리는 은색 가발로 시작하는데.. 배철수 선배님을 만났다고 해ㅎㅎㅎㅎ 둘이 오버몰입 인생 스토리를 같이 녹음했을 거야. 최근에 불멸이 아닐 테니 우리 가수는 라디오에 나오지 않았을 거야. 미용실에 갔는데 가발이 안 움직여서 머리카락에 접착제를 발랐어요. 가발이 벗겨질까봐 겁이 났어요. 그리고 이덕화 선배님이냐고 물었어요ㅎㅎㅎㅎ 언니가 바로 MC 이찬원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어요. 왜 이렇게 웃기죠? 그리고 바로 사과까지 했어요… 케미 맞죠? 유명인인데 한국인은 아닐 수도 있어요. 바로 나온 사진은 마릴린 먼로 그림 경매 가격을 묻는 거예요. 오빠가 수천억이라고 했어요. MC가 2000억 이상이라고 했어요. 2700억에 팔렸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앤디 워홀이에요… 가발인 줄 몰랐어요. 20대부터 가발을 썼고, 죽은 후 집에서 가발이 100개가 넘게 발견되었어요. 앤디 워홀은 여권 사진에 머리와 코에 페인트를 칠해 놓았어요. 코에 왜 페인트를 칠했을까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나 봐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나봐요.얼굴과 가느다란 다리를 긴바지와 양말로 가렸어요…포즈도 유명하죠.언니가 바로 외모 콤플렉스 있냐고 물어보시죠.망설임없이 “눈…”이라고 대답해요.왜 눈이에요???어디서, 왜??누구, 왜??흐릿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뭐예요?저는 안경을 15년 넘게 썼어요.큰 눈이 8번 압축된 안경 밑에서 작아 보였어요.콤플렉스가 있었어요.진경 언니..콤플렉스 없어요 왜???묻는 오빠 덕분에 다들 폭소했어요.콤플렉스는 없는데 왜요?ㅎㅎㅎㅎ외모가 흠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집중하면 열등감이 심해지고 대인관계도 피하게 돼요.다른 사람의 반응을 더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돼요.알았어요, 교수님 말씀이 공감이 가요.그래서 또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요.맞아요…동생과 비교당했다고 하셨어요. 남들이 내 외모를 평가하는 방식. 친구들이 그 수업에 동생 보러 갔을까? 항상 짧고 앞머리에 안경… ㅎㅎㅎㅎ 동생은 머리에 퍼머를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뭐… 친구들, 왜 저러고 있어? 친구들 보고 싶어!!!! 아니.. 내 얼굴이 왜 그래? 내 얼굴을 못 알아봤어? 내 친구들이 나빠~~~ㅎㅎ 지금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정말 궁금해. 오빠는 잘생겼다고 하지만… 어렸을 때 큰 상처였을 거야… 이런… 사생활이 드러나는 걸 싫어한다고 했어. 교수님이 결국 내가 누구인지 대답하지 않으셨고 질문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어. 앤디 워홀의 다양한 물건을 보고 나서 “뭐를 버릴 수 없니?”라고 물었어. 그는 자신의 물건이 가득 찬 상자 600개를 찾았어. 그는 강박적 축적 증상이라고 했어. 그는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물건을 버릴 수 없다고 했어. 그 표정은 뭐였지? 하하하하. 맞아요. 당신도 강박적 호딩 장애가 있다고 들었어요. 일회용 배달 음식 용기는 안 버리잖아요. 나중에 반찬 랩을 일회용 용기로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쿨러백을 모으게 되는 거죠. 그러다가 다른 게 생각나죠. 정말 버리지 못하는 건 뭐예요… ? 궁금했어요.. 하하하. 아이스팩… 하하하, 맞죠? 쿨러백에 하나나 둘 넣어서 보내줘야죠. 하하. 정말 꼼꼼해요. 강박적 호딩이라고 하지만 나눠 쓰는 거예요… 써보려고요. 앤디 워홀도 회피형이었는데 극적인 변화를 겪었어요. 어느 날 파티에서… 극작가의 두 번째 총알을 피했지만 세 번째 총알은 피하지 못하고 심장마비를 일으켰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쿵 하고 살아났어요. 심폐소생술 덕분에 살아남았어요. 말 그대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거예요. 앤디 워홀의 두려움과 불안은 커졌어요. 그 후 그는 총상 흉터와 의료용 코르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 후 그는 무서운 가발을 쓴 자화상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앤디 워홀은 빈곤과 질병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혼자 보냈습니다. 그는 뉴욕의 광고계를 휩쓸었습니다… 그 후 그는 예술로 내놓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32가지 맛의 수프 캔을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당시 그것은 추상주의였습니다. 그는 추상주의를 설명합니다. 그것은 1960년대 미국 미술계를 휩쓴 학파였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렸지만 앤디 워홀은 그 반대였습니다. 현실적으로 더 터무니없는… 실크스크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것과 같습니다… 대량 생산. 앤디 워홀은 그것으로 유명합니다. 앤디 워홀은 “돈 버는 것이 예술이고, 일하는 것이 예술이며, 좋은 사업이 최고의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상업 예술가로 시작했고 사업 예술가로 끝나고 싶습니다. 저를 존경하시죠. 하하하. 많이 찍어서 싸게 팔아…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음악은 예술이 될 수 있지만 대중음악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학문적 연구가 많습니다. 대중음악은 상업적이기 때문에 상업과 예술이 대조됩니다… 전통적인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봅니다. 예술이 돈을 벌지 않던 시절의 이야기일까요. 요즘은 어떤 예술이든 돈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요… ㅎㅎㅎㅎ 불안이나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복잡하고 불확실한 것을 피하고 예측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이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같은 그림을 반복한 것 같습니다. 앤디 워홀이 정말 수줍어했다고 합니다. 이 귀여움은 뭐죠? ㅎㅎㅎㅎㅎ 수줍은 사람은 매일 밤 파티를 하겠죠… 사진 찍고, 녹음하고, 같이 이야기하고… 왜 녹음하는 걸까요? 강박증이 심한 사람들을 위한 치료 방법이 노출 반응 예방 요법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만들고 강박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자기 훈련과 같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앤디 워홀이 수집한 모든 것들이었습니다. 예술과도 같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대통령이 콜라를 마십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콜라를 마십니다. 그리고 콜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콜라는 콜라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모퉁이에 있는 노숙자보다 더 좋은 콜라를 살 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명언입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은 “나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주류나 상류층이 아니다”는 인식에서 나온 팝아트입니다. 정면으로 마주하고 전진하는 사람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앤디 워홀이 피하는 듯했지만,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예술로 승화시킨 예인 듯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유일한 후회는 OTT가 늦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방송이 끝나고 바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한 시간 이상 늦게 나왔습니다. 오늘의 Our Singer 에피소드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친구의 어린 시절 욕실 이야기 우리 가수는 강박관념이 강해요… 뭐… 다들 그러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동생이 잘생겼다는 이야기…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한 재능이잖아요? 하지만… 저는… … … 누가 뭐라고 하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배우를 보여줘도 우리 가수 이찬원, MC찬원이 제일 잘생겼어요.ㅎㅎ 남은 시간 편안하게 즐기세요 https://blog.naver.com/ruru300/223507042295 (이찬원… 고급소금장수 8회) 오늘도 매우 유익한 경제시간이었습니다. 이찬원 KBS2 8:55 고급소금장수 아… 예쁜 것 좀 보세요. 우리 가수 환색이 형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blog.naver.com #이찬원 #이채널 #원샷차이 #원샷차이_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