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공간 ‘달구벌여성창업센터’


달구벌여성창업센터 개소

대구시는 3월 28일(화) 창업제안 대응 종합맞춤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서구 달구벌대로337길 9,5층)’ 개소식을 가졌다. – 여성 스타트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

대구시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원의 유휴공간을 여성창업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조성하여 여성창업인의 발굴과 육성, 성장의 중심적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을 위한 지역여성의 지원기반 강화와 인구유입, 창업 등 사회적 활력을 위해 지역실종대응펀드(5년간 10억원)로 재원을 지원하고 공간활용을 위한 공간과 협력, 지원시설 등 단계별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 달구벌여성창업센터 : 2022년 11월 ~ 2023년 2월 / 1억 2천만원 / 460㎡(기존시설 190㎡ 포함)

입주지역은 초기 및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최대 2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을 위해 예비 창업자로부터 개별 창업 카페형 협동방, 프로젝트실, 시제품 제작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업과 시공사 간의 네트워크 및 함께 일할 수 있는 지원 옵션을 제공한다.


달구벌여성창업센터 방배치도

현재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13명의 여성 스타트업이 입주하여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여성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창업 전 단계의 전문가 조언, 창업 사업화 지원 및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Post-business 기술 상용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본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기능 : 창업교육 및 전문가상담, 시제품제작, 창업경진대회, 기술사업화교육 등

또한,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와 여성기업지원센터 대구센터(이사 이성월 현 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는 이날 개소식에서 스타트업의 (선)창업자와 프로모터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대구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과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창업아카데미 지원,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대구시민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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